위쳐 3 - 백색과수원 퀘스트 목표 및 줄거리(테메리아의 고가품, 탈영병의 금, 물건 찾기 : 바이퍼 교단 장비, 추가 - 케어모헨)
테메리아의 고가품
퀘스트 목표
1. 찾아낸 문서를 읽자.
2. 위쳐 센스를 이용해 분실됐던 테메리아 보물을 찾자.
줄거리
위쳐에게 내 최신 소네트, 애가, 심지어는 2행시를 평가해달라 해도 그는 늘상 시간이 없다 말하곤 했다. 하지만 게롤트는 괴물둥지나 시체에서 찾아낸 편지를 읽을 시간은 무척이나 많았지. 아마 내가 쓴 글과 달리 이 편지가 간혹 막대한 부로 이끄는 길을 안내해서 일거라 본다.
군단장 관계자 측에 :
이 서한을 지닌 부대는 그들을 기다리는 르다니아 사단을 찾을 북쪽 옥센푸르트 근교 경계 초소로 인도된다. 귀족 출신 테메리아 병사로 이들은 특별 보호를 받으며, 머리털 한 올도 다쳐서는 안된다. 지닌 물품은 모두 개인 소유물이며, 이후로도 소지할 권한을 부여한다.
이 명령을 시행하지 않을 경우 즉결 재판에 회부돼 처벌 받을 것이다.
란달 비트겐베르크
게롤트는 낡은 제분소에서 뭘 찾을 수 있으리라 기대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한 번 뒤져 보기로 했다. 그의 결정은 보상을 받았다. 테메리아 사람들이 이 곳을 서둘러 떠나야만 했고, 보물을 남겨 둔게 분명했다. 이제 모두 위쳐의 몫이다.
탈영병의 금
줄거리
게롤트는 기록에 써진 안내에 따라 탈영병의 은닉처를 찾았다. 여기 있는 보물들 좀 보게!
물건 찾기 : 바이퍼 교단 장비
퀘스트 목표
1. 바이퍼 교단 장비 모든 구성요소 도면을 찾자.
2. 보고서를 읽자.
3. 성의 폐허를 조사하자.
4. 콜그림의 유해를 찾자.
5. 콜그림의 편지를 읽자.
줄거리
한 때, 테메리아 국경지대였던 벨렌의 짓밟힌 땅을 이동하던 중 게롤트는 예전 바이퍼 교단 위쳐들이 입던 전설적인 장비 제작 도면 위치에 대한 단서를 찾아냈다. 호기심과 이 값을 매길 수 없는 장비를 입수할 가능성에 이끌려 그는 이를 추적해 보기로 결심했다.
짧은 탐방 후 게롤트는 바이퍼 교단의 유명한 장비의 모든 구성요소 도면을 갖췄다. 그는 또한 양봉가의 아들을 납치했다는 이유로 부당하게 감금돼 도주를 시도하다 죽어간 동료 위쳐 콜그림에 대한 비극적인 이야기도 찾았다.
추가 - 케어모헨
퀘스트 목표
1. 위쳐 센스를 이용해 침실 문 열쇠를 찾자.
2. 아래층으로 가자.
3. 시리에게 말을 걸자.
4. 아랫마당으로 이어지는 벽을 따라 시리와 함께 뛰어가자.
5. 검을 뽑자.
6. 베스미어를 겨누고, 목표 대상으로 설정하자.
7. 연속으로 속공을 해 보자.
8. 연속으로 강공을 해 보자.
9. 연속으로 회피를 해 보자.
10. 베스미어가 공격하는 것을 굴러 피하자.
줄거리
모든 이야기엔 시작이 있다. 이 이야기는 푸른 산맥에 있는 위쳐 요새, 케어 모헨의 응접실에서 시작한다. 이야기는 게롤트가 목욕을 하면서 위쳐들이 개인 위생에 신경쓰지 않는다는 이론을 부정하는 것으로 그 서두를 연다. 하지만 그가 목욕을 즐기던 중, 예니퍼가 벌컥 들어와 방해한다. 그녀가 다른 식으로 간섭한 적이 있긴 한가?
예니퍼는 게롤트에게 시리와 함께 수련해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우리 영웅께선 별 수 없이 소서리스에게 작별을 고하고 성채의 마당으로 내려간다. 이것이 위대한 모험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한 채로 말이다.
밝혀진 바 대로, 케어 모헨에서 일어났던 모든 일은 꿈에 불과했다. 위쳐마져 비명을 지르며, 이마에 식은 땀이 맺힌 채로 일어나게 하는 그런 꿈. 게롤트는 모닥불 옆에 웅크리고 앉아 대지를 살폈다. 전쟁으로 황폐해진, 결전의 징후가 지평선을 타고 뻗어나가는 그 대지를, 하지만 그는 풍경 때문에 이 곳을 야영지로 정한 것이 아니었다. 예니퍼의 자취 때문이었다.